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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월간 금융노조 소식

등록일 : 2023-12-14 15:54:55

제2023-12월호 | 23.12.14(목)

11월에 배포된 모든 성명서, 소식지, 월간지 기사를 모았습니다.

각 소식지의 제목을 누르시면 상세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반격’이다

‘귀족노조’, ‘은행 돈잔치’ 계속된 흠집 내기에 첫 임기도 재선 임기도 많은 투쟁과 함께 보내고 있는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을 11월에 만났다. 조합원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산별노조의 울타리를 낮추기 위해, 내년은 노동자들의 반격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그의 고민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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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태일 열사 53주기 “노동자 이기는 정권 없다”

한국노총이 전태일 열사 53주기를 맞아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에 목소리를 냈다.

11일 오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명, 이하 한국노총)이 서울 여의도에서 주최 측 추산 6만 명 규모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모인 전국의 노동자들은 ‘노동 탄압 중단’, ‘윤석열 정권 심판’, ‘노동정책 주체로 한국노총 인정’ 등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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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노동조합과 함께 하는 금융노조
금융노조가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세계 각국의 금융권 노동조합과 연대 및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10월 26~27일에는 도쿄에서 열린 제10회 UNI APRO* 동아시아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의 슬로건은 ‘동아시아의 공정한 분배와 노동환경 변화를 위해 함께 일어나자’였다.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는 튀르키예은행보험노조(BASISEN, 이하 바시센)가 한국을 찾아 금융노조와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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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금융노조, 투쟁 현장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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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제14기 금융노조 노동대학 14명 졸업생 배출

(11/6)튀르키예은행보험노조 대표단 방한

(11/13)한국노총 6만 노동자, 한목소리로 “윤석열 정권 심판” 외쳐

(11/15)양대노총 금융노조, 기후위기 대응 위한 토론회 열어

(11/15)양대노총 공대위, 공공기관운영에관한법률 개정 촉구

(11/21)양대노총 공대위, 노정교섭 촉구 및 직무성과급제 반대 천막농성 돌입

(11/22)금융노조, 국제노총 아태기구서 ‘공공노동자 단체교섭권 쟁취’ 중요성 강조

(11/27)제13차 지부대표자회의 개최

(11/29)양대노총 공대위, 민주당 원내대표 만나 공운법 개정 등 촉구

(11/1)윤석열 정부는 정책실패를 감추기 위한 ‘은행 악마화’를 당장 멈추라!

(11/2)윤석열 대통령의 연이은 은행 악마화 발언, 즉각 중단하라!

(11/13)전국노동자대회에 함께해 주신 조합원 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11/13)공공기관 노정교섭 실시,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11/14)모피아 올드보이, 윤석열 대선캠프 인사의 은행연합회장 선임에 반대한다!

(11/16)여야는 금융산업의 경쟁력과 공공성을 위한 정책 제안에 신중을 기하라!

(11/20)금융당국과 주주은행은 기업사냥꾼 김석을 방관하지 마라!

(11/20)정부에 대한 노·정교섭 요구 및 일방적인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 개편 반대 기자회견

(11/24)비정규직 노동자, 차별하지도 악용하지도 말라!

(11/30)국회와 정부는 공공기관의 민주적 운영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운영법 개정하고 민영화금지법을 제정하라!

(11/30)ELS 사태 수습, 소비자와 노동자 인권 존중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117 동아빌딩 9층

www.kfiu.org | 02-209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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