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유튜버 대변인, 내란수괴 윤석열 당장 끌어내려라!

담화문을 가장한 내란 선동,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무너뜨릴 셈인가! 

1979년 12월 12일 군사정권이 대한민국을 집어삼킨 그날 이후, 잃어버린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긴 세월 피와 땀을 흘려왔다. 그러나 2024년 12월 12일, 내란수괴 윤석열은 45년 전 그날을 떠올리게 하는 독선적이고 반민주적인 담화문을 발표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수 많은 이의 피땀어린 노력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국민의 분노에 귀 기울이기는커녕, 극우 유튜브에서나 볼 법한 망상과 음모론을 반복하며 진영 갈등과 분열을 부추겼고, 본인의 잘못에 대한 반성과 사과 없이 모든 책임을 야당과 국민에게 돌리는 무책임한 모습에 탄식을 금할 수 없었다. 국민의 상식을 거스르는 윤석열의 황당한 행태에 민생과 경제는 무너지고 대한민국은 혼란과 퇴행의 길로 빠져들고 있다. 공정과 정의는 사라지고 국민들은 깊어지는 절망 속에서 정부의 무책임과 무능, 불통에 분노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즉시 윤석열을 탄핵하라!

국민의힘에 묻는다. 언제까지 국민의 분노를 외면할 것인가? 국민에게 진정한 힘이 되기를 원한다면, 당리당략에만 매몰되지 말고 국민의 명령에 따라 윤석열 탄핵에 앞장서라. 윤석열 탄핵은 대한민국의 공당으로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이행해야 할 책임이자 의무이다. 탄핵은 더 이상 정치적 결정이 아니라, 부정한 권력을 바로잡는 정의로운 행동이다.

윤석열 정권의 탐욕과 오만은 결국 국민의 심판으로 끝날 것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국민의 손으로 지켜질 것이며, 역사는 이를 기록할 것이다. 국책금융기관노동조합협의회 일동은 윤석열 퇴진의 선봉에 서서,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그 날까지 가열차게 투쟁할 것이다!

2024년 12월 13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국책금융기관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김 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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